1.아이의 마음알기 — 불안의 여섯 단계 이야기

1단계. 아이 마음 속 걱정 시작


1.1 주변 환경 예제

아이의 마음은 주변 환경에 민감합니다.

  • 집안에서 부모가 자주 다투는 모습
  • “너 때문에 힘들어”라는 부정적인 표현
  • 혹은 이사, 전학, 새로운 동생의 탄생처럼 갑작스러운 변화

👉 이런 상황은 아이 마음속에 “무슨 일이 생길까?”라는 작은 걱정으로 자리 잡습니다.


1.2 보호자 인정

처음엄마(처음 부모)는 종종 이런 걱정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괜찮아, 별일 아니야”라며 넘어가려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느끼는 불안은 현실입니다.
부모가 먼저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주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 “네가 불안했구나.”
  • “엄마도 네 마음 이해해.”

1.3 함께 치유 시간 (치유 시간의 계획표)

걱정을 시작하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작은 치유 루틴을 만들어보세요.

시간대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것아이와 함께할 활동
아침 5분“오늘도 함께 하자” 짧은 포옹창문 열고 햇빛 쬐기, 깊은 숨 3번
저녁 10분하루 중 힘들었던 순간 들어주기그림일기 그리기, “오늘 기분 색깔” 고르기
잠자리 전 5분“괜찮아, 네 옆에 있어” 말해주기등 토닥이며 동화 읽어주기

👉 중요한 건 짧더라도 꾸준히 매일 같은 시간에 아이와 함께하는 안정된 습관입니다.


1.4 보호자 성찰

부모 역시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 혹시 나는 아이 앞에서 불안과 걱정을 자주 말하고 있지 않은가?
  • “잘해야 한다”는 내 불안이 아이의 불안으로 옮겨가고 있지 않은가?
  • 내가 먼저 안정된 태도로 아이의 거울이 될 수 있는가?

👉 아이의 불안은 부모의 그림자이기도 합니다.


1.5 헬프맘의 조언

세상의 모든 아동기의 어린이(=나비)는, 부모가 자신을 지켜준다는 믿음 속에서 자랍니다.
처음엄마, 처음아빠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불안을 없애려 하지 말고, 아이의 불안 곁에 함께 있어 주세요. 기다림 속에서 치유는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