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엄마에게 전하는 이야기 | 불안편 – 치유 – 시간- 계획
“불안과 안도의 끝없는 순환, 우리 아이와 함께 이겨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헬프맘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동기의 어린이(=나비)를 위해 오늘은 불안과 안도의 역순환 속에 갇힌 아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 처음엄마가 마주하는 낯선 모습
아이를 낳고 처음으로 엄마가 되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도 불안한 감정을 동시에 느낍니다.
처음엄마는 아이가 조금만 힘들어해도 마음이 흔들리고,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 오히려 아이를 더 조이게 하기도 합니다.
강박 행동을 보이는 아이는 사실 불안을 견디기 어려워 작은 방패를 만든 것뿐입니다.
- 반복적인 손 씻기
- 끝없는 정리
- 특정 말을 계속 확인하기
이 모든 건 “나 불안해, 나를 좀 지켜줘”라는 신호예요.
– 진실을 직시해야 하는 이유
처음엄마는 종종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설마 우리 아이가 문제 있는 건 아니겠지?”
-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 거야.”
하지만 진실은, 불안과 안도의 순환은 시간이 지날수록 굳어진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사실을 부정하거나, “이 정도는 괜찮아”라며 왜곡해 버리면, 아이의 강박은 점점 더 깊어지고 일상에까지 스며듭니다.
👉 처음엄마가 꼭 기억해야 할 진실:
아이의 강박 행동은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불안을 다루지 못해 생긴 신호라는 것.
– 치유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많은 처음엄마들이 “얼마나 지나야 괜찮아질까요?”라고 묻습니다.
심리학적으로 아동의 강박 행동은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2년 이상 꾸준한 시간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 3~6개월: 불안이 조금씩 줄고, 강박 행동의 빈도가 줄어듭니다.
- 6개월~1년: 아이가 불안을 다른 방법(놀이, 대화, 휴식)으로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 1~2년: 강박 행동이 일상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로 안정되고, 자기조절 능력이 자리 잡습니다.
👉 처음엄마가 서두르지 않고 기다려주는 것이 치유의 첫걸음이에요.
– 처음엄마에게 드리는 따뜻하지만 솔직한 바람
처음엄마,
당신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불안 신호를 외면하거나 부정하지는 말아주세요.
- “우리 아이는 괜찮아”라는 말로 불안을 덮어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 아이의 강박 행동을 “버릇”이나 “고집”으로만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 무엇보다 당신의 불안과 완벽주의가 아이에게 전해지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기를 바랍니다.
부모가 진실을 직시할 때, 아이는 비로소 자유로워집니다.
그리고 그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반드시 이겨낼 수 있는 길입니다.
– 헬프맘의 조언
강박 행동은 아이가 스스로 만든 작은 방패입니다.
그 방패를 억지로 빼앗는 것이 아니라, 방패가 필요 없을 만큼 안전한 울타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부모의 몫입니다.
처음엄마, 당신의 사랑은 아이에게 가장 큰 치유의 힘입니다.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당신과 아이는 분명히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
다음 편 부터는 위 도표의 1-6번까지의 예제를 상세설명해서 ,처음엄마가 이해 하기 쉬운 내용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