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마음 처방전|어린이집에 보내도 괜찮을까요? 0~3세 애착과 자기긍정감을 키우는 방법

“어린이집에 보내면 아이가 엄마를 덜 좋아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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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첫 등원 날.

아이보다 부모가 더 많이 울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혹시 너무 일찍 보낸 건 아닐까?’

‘엄마가 직접 키워야 하는데….’

‘혹시 애착에 문제가 생기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을 하는 것은 부모라면 너무나 자연스러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헬프맘은 먼저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만으로 아이의 애착이나 자기긍정감이 무너지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어린이집에 다니느냐가 아니라, 아이가 하루를 마친 뒤 부모와 어떤 마음으로 다시 연결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존 볼비(John Bowlby)에 의해 소개된 애착이론(Bowlby)은 아이에게 부모가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안전기지(Secure Base)가 되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어린이집 이용 자체보다 보육의 질과 가정에서의 안정감이 아이의 자기긍정감과 애착 형성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즉,

어린이집은 아이가 세상을 탐험하는 공간

가정은

언제든 돌아와 쉬는 마음의 집

이 되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음가짐 적응 가이드

1.”엄마는 꼭 다시 데리러 올게.” 라고 정확히 표현하고,

확신의 모습을 단호하게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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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첫 등원 날.

아이보다 부모가 더 많이 울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혹시 너무 일찍 보낸 건 아닐까?’

‘엄마가 직접 키워야 하는데….’

‘혹시 애착에 문제가 생기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을 하는 것은 부모라면 너무나 자연스러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헬프맘은 먼저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만으로 아이의 애착이나 자기긍정감이 무너지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어린이집에 다니느냐가 아니라, 아이가 하루를 마친 뒤 부모와 어떤 마음으로 다시 연결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2. “많이 보고 싶었어.”라고 말하면서, 눈으로 감정을 전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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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후 30초는 하루 중 가장 소중한 시간입니다.

아이를 보자마자 “오늘 왜 이렇게 늦었어?” 보다

우리 ○○ 많이 보고 싶었어.” “다시 만나서 너무 기쁘다.” 라고 말해주세요.

아이에게는 “나는 기다려지는 사람이구나.” 라는 자기 존재감이 자랍니다.

3.잠들기 전 5분의 대화가 아이의 마음을 이어 줍니다.

잠자기 전 5분의 수다가 , 두사람의 신뢰가 형성되는 시간이며 , 두사람의 하루를 정리합니다

잠들기 전

오늘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을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

“오늘 가장 재미있었던 일은 뭐였어?”

“속상했던 일도 있었니?”

“친구랑 웃었던 일은?”

아이가 아직 말을 잘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부모가 대신

“오늘 신났구나.”

“조금 놀랐겠네.” 하고 감정을 말로 표현해 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힘을 키워갑니다.


부모의 미안한 마음보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

많은 부모님은 “함께 있는 시간이 적어서 미안해.”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시간을 계산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기억하는 것은 함께 있었던 시간의 따뜻함입니다.

10시간을 함께 있어도 마음이 멀 수 있고,

10분을 함께 있어도 아이는 충분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헬프맘의 마음 처방전

혹시 오늘도 “나는 부족한 부모인가?” 라고 스스로를 탓하셨나요?

그러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24시간 곁에 있는 부모가 아니라,

언제나 돌아와 안아주는 부모입니다.

등원할 때 따뜻한 인사 한마디.

하원할 때 반가운 포옹.

잠들기 전 오늘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

이 세 가지가 아이의 마음속에는 “세상은 안전한 곳이야.” 라는 믿음으로 자라게 됩니다.

오늘도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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